목회칼럼

    준비되어야 합니다
    2016-01-19 12:52:27
    관리자
    조회수   123


    한 경비원이 화학공장의 입구를 지키면서 13년동안 똑같은 일을 했습니다. 

    13년 동안 아무도 화학 공장에 침입하지 않았기 때문에 경비원은 텔레비젼도 보고 책이나 잡지도 읽고 

    사이다도 마시고 마당을 거닐기도 했습니다. 졸며 시간을 보내는 때도 자주 있었으며,  

    오랜 시간 잠을 자면서 지루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늘 그랬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처음 고용되었을 때에는 방심하지 않고 자기 자리를 지켰으며, 신속하게 순시를 끝마쳤습니다.  

    그는 공장의 보안을 더욱 철저히 할 수 있도록 여러 시간 동안 일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는 것이 그리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판에 박힌 듯한 지루한 일과 오랜 근무시간이 힘겨웠던 것입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경비원의 열정도 식어갔습니다.  

    어느 날 저녁 그 경비원이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 세 남자가 공장에 침입하여 수천 달러에 이르는 

    귀중한 화학 약품을 가지고 달아났습니다.  

    그 경비원은 가장 중요한 때에 부주의 했던 탓으로 일순간에 일자리를 잃고 말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주의해야합니다. 우리는 주께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우리는 어떠한 일이 닥칠지 결코 알 수 없으므로 의식적으로 모든 상항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하루하루 우리를 창조하신 창조주를 만날 날처럼 산다면 그 날이 올때에 당황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께서 나를 사용하시려 할 때에 늘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되게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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